흉가의 사진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바로 뜨는데 내가 굳이 퍼와야 하나..
1. 곤지암 정신병원
원장이 자살인가 행방불명인가 했다고 하고
병원은 형무소였다고 하거나 병원에서 무슨 실험을 했다거나 뭐 그런
개소문으로 무장된 국내 1위의 흉가라고 함
2. 영덕흉가
6.25 때 인민군에게 학도병이 떼로 학살 당해 묻힌 터에 생긴 건물이라는데..
3. 늘봄가든
늘봄가든의 관한 이야기 따라 삼천리를 퍼오자면
과거에 늘봄가든은 맛집이 있었는데 사장님 부부와 딸 그리고 종원업이 살았다고 함
그런데 사장님 빼고 나머지 사고로 사망함, 혼자 남은 사장님은 자살하고
늘봄가든은 무소유 되었는데 들어가는 사람들마다 좆되기 시작함
그 집에서 튀었던 년놈들에 의하여 원한이 담긴 집이라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고 함
사람들이 자꾸 좆되니 다들 도망가고 흉가의 명성을 굳건히 지키게 된것이 오늘날이라고 함
하지만 그런 소문 덕분에 정작 주인은 건물이 팔리지도 않는다며 징징대고 있다고 함
그리고 1위의 곤지암 정신병원에 대해서는 아래의 블로그 글을 참조
http://ggholic.tistory.com/3656
주목할점은 1위 곤지암 정신병원의 진실을 거의 csi 수준으로 추적한
사람의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건다.
필히 에필로그를 읽어봐야 할것 같다.
귀신보다 무서운것이 빡돈 인간인지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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