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적리뷰놀이

[GAME] 네버데드

[ 제목은 XBOX인데 표지는 왜 PS3 인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. 걍 있는거 퍼온거다. ]

리벨리온 이라는 제작사가 만든 게임은 옆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확인이 가능하다.
[ 물론 옆을 클릭하고 나서도 구글신의 번역 없이는 무지한 평민일 뿐이다. ]

이 제작사도 알고 보면 역사가 꽤나 깊긴 한데 현세대기로 참 다양하게 똥만 만들어냈고 네버데드 라는 게임도 상당히 오랜기간 만들었건만 확실히 임팩트를 주는 소재를 가지고 이런 똥을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진 제작사가 망하질 않는것도 이상하고 이 게임을 하다보면 복합적으로 두통을
심각하게 유발시킨다.

이 게임의 단점을 조목조목 까고 싶었으나 깔려면 클리어를 하고 까자는 소신이 있는지라 클리어를 목표로 도전하였고 나는 서울역에서 왠 늙은 아줌마가 옆으로 착 밀착해오더니 이쁜 아가씨 있어 재미 봐 라는 말에 혹하여 끌려갔다가 총각은 잘생겼으니 특별히 DC해준다는 말에 더욱 버프받아 3만원을 결제 한 후 방에서 기다리니 아까 그 아줌마가 수줍게 들어오고 옷을 벗으니 세상이 무너지는 성욕 감퇴를 느낀 나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빤스만 입고 튀어 나갔는데 때 마침 비도 오기 시작하고 눈에서 흐르는 것이 눈물인지 빗물인지 알수 없는 상태가 되어 패드를 침대로 냅다 던져 버렸다.